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이것’ 발생 후 10만 달러 돌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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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자산운용사 케인아일랜드 얼터너티브 어드바이저(Cane Island Alternative Advisors) 창립자 티모시 페터슨(Timothy Peterson)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수익률이 6~7% 하락한다면, 올해 4분기 혹은 늦어도 2025년 2분기 중으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보통 연준이 금리 정책을 인하하면, 고수익률이 뒤따른다.

또,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10월까지 시장 상황이 불확실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는 15일(현지 시각), 게임스탑 주가가 하루 사이 비트코인의 연간 수익률을 추월한 사실에 주목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스벤손(Kevin Svenson)은 게임스탑 주가 반등이 다른 고위험 자산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비트코인 및 다수 알트코인 등 투기성 자산 가치 급등세를 견인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재 비트코인 거래가는 3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보다 25% 낮은 편이다. FX스트리트는 2021년 시장 상황이 반복됨과 동시에 게임스탑 주가가 100% 이상 급등한다면, 8월께 비트코인 거래가가 12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다만, 당장 가격 장벽 역할을 하는 6만 5,000달러를 돌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FX스트리트는 비트코인이 6만 5,000달러보다 높은 가격대를 확실히 유지한다면, 시장 구조가 바뀔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때는 비트코인의 심리 장벽 역할을 하는 7만 달러 돌파를 시도할 수도 있다. 7만 달러까지 돌파한다면, 역대 최고가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블록체인 전문 뉴스 플랫폼 뉴스BTC는 이번 주 20주 단순이동평균선(EMA)인 5만 7,938달러를 유심히 지켜보아야 한다는 애널리스트 크립토콘(CryptoCon)의 전망에 주목했다. 크립토콘은 “추가 상승세를 위해 다소 답답한 횡보세가 필요하다”라며, 5만 7,938달러까지 하락하는 것이 탄탄한 시장 흐름을 위한 가격 조정 단계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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