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오늘 왜 올랐나…”DOGE 강세 패턴 포착, 5월 목표가 0.227달러”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15일(한국시간) 한때 10% 넘게 올랐다.

이날 오후 6시 56분 현재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5% 오른 0.1498달러를 나타냈다.

도지코인은 이날 최저 0.1424달러에서 최고 0.1567달러까지 치솟았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오늘 도지코인의 가격 상승은 게임스탑 숏 스퀴즈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키스 질(Keith Gill)의 복귀로 인해 도지코인과 같은 밈 기반 자산에 대한 관심이 재점화되고 시바이누(SHIB), 페페(PEPE) 등 밈 코인 섹터의 광범위한 랠리와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키스 질은 2020년 여름 ‘포효하는 고양이’(Roaring Kitty)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레딧 증권 토론방 ‘월스트리트베츠’에서 게임스톱 주식 매수를 추천하며 ‘개미의 난’을 주도한 인물이다.

또 매체는 “도지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증가와 함께 도지코인 숏 포지션 청산이 매수 활동과 강세 심리를 촉진했으며,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강세 역헤드앤숄더(IH&S) 패턴이 형성되어 도지코인 가격 상승 모멘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인텔레그래프는 “DOGE의 5월 IH&S 목표는 0.227달러이다. 반대로 0.135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5월 가격은 0.122달러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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