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AI기반 Web3를 선도하는 SRC.ai는, AI 분산 구조 서비스 플랫폼인 DSC와 지난 10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DSC는 DSFS(Distributed Storage and Supercomputing Underlying Technology System)를 기반으로 구축된 분산형 AI 컴퓨팅 파워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개인이나 기관이 네트워크에 쉽게 연결할 수 있어 전 세계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컴퓨팅 성능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데 AI 시대를 위한 분산형 AI 컴퓨팅 파워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분산화된 메커니즘을 통해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가 컴퓨팅 성능 규모를 확장하도록 조정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이에 맞는 완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데, 글로벌 AI 개발자 또는 대규모 교육 팀 및 메타버스 개발 팀에 필수적인 컴퓨팅 지원을 제공한다.
SRC.ai는 일상에서의 운전 데이터를 수익을 창출하는 활동으로 바꾸는 AI 기반 Web3 앱이다. SRC.ai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에이전트를 통해 데이터 수집 및 게임과 같은 의사 결정을 자동화하고 GPS 속도 추적 및 AI 분석을 통하여 데이터 제공에 대한 보상이 주어진다. SRC.ai는 보다 안전하고 연결성이 높은 데이터 기반 운전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두고,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활용처가 기대된다. 특히 자율주행의 개발이 인공지능과 센서 기술의 발전으로 급속히 진화하고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데 최근 제주도를 테스트베드로 삼는 등 활발한 활동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으로 삼은 프로젝트 간의 상호 활성화와 전략적 마케팅 협력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며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