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분산형 거래소 유니스왑의 창립자이자 CEO 헤이든 아담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정책 방향성을 바꿀 것을 경고했다.
12일(현지 시각) 아담스는 X를 통해 암호화폐에 초점을 둔 유권자들이 바이든과 정부의 디지털 자산 정책에 대해 가진 인식을 바꿀 시간이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아담스는 공화단원들이 암호화폐 방향으로 이미 선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담스는 “지도부는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고 암호화폐에 대한 바이든의 접근 방식에 대한 즉각적인 반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11월 미국 유권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을 두 번째 임기로 선출할지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바이든은 2021년 취임 후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를 확립하기 위해 게리 겐슬러를 SEC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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