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pepecoineth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가 지난해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신흥 라이벌로 등장한 밈코인 페페(PEPE)의 강세 기대감이 형성되었다고 보도했다.
페페의 강세 낙관론이 형성된 데든 13일(현지 시각), 0.00001088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네브라스칸 구너(Nebraskan Gooner) 코루쉬 AK(Koroush AK) 등 복수 애널리스트는 페페의 인기, 거래량 증가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았다. 실제로 페페의 거래량은 142% 증가한 10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동시에 페페는 거래량 상위 10위 암호화폐에 이름을 올렸다.
그에 앞서 MacnBTC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열흘 전 “페페가 가격 통합 후 강세 돌파를 기록한 뒤 1.618달러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디지털 자산 전문 뉴스 플랫폼 코인게이프는 페페가 0.000004437달러에 형성된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시작으로 0.0000072달러에 형성된 50일 EMA와 0.00000801달러에 형성된 20일 EMA까지 여러 주요 수준보다 높은 영역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대강도지수(RSI)도 강세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만약, RSI가 69에서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한다면, 매수 주문이 급증하면서 0.000013달러까지 랠리를 지지할 강력한 움직임이 발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검증한다면, 페페는 넥라인(neckline)의 50% 목표가에 해당하는 0.00000972달러에서 0.000013달러 사이로 가격 구간을 확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