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공군기지 인근 中 암호화폐 채굴업체 토지 강제매각 명령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의 대통령 조 바이든이 중국이 소유한 암호화폐 채굴 회사가 와이오밍주 공군 기지 근처에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13일(현지 시각) 미국 재무부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은 프란시스 E. 워렌 공군기지에서 1마일 떨어진 중국이 대주주로 소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채굴기업 부지의 매각도 요구했다.

중국이 대주주인 마인원파트너스(MineOne Partners Limited)는 2022년 6월 부동산을 인수하고 암호화폐 채굴 작업을 위해 부지를 구매했다.

재무부는 미국 외국인 투자 위원회가 마인원의 거래를 검토한 결과 감시 우려를 포함한 국가 안보의 위협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매각 명령은 미국의 국가 안보를 보호하려는 바이든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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