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의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초인플레이션’ 이어질 수 있다… 비트코인으로 대비해야”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작가이자 사업가인 로버트 키요사키(Robert Kiyosaki)가 미국 경제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고하며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구입할 것을 조언했다.

13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키요사키는 최근 경고에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구성된 브릭스(BRICS) 동 국가들이 출시한 잠재적인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미국의 초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사람들에게 실물 자산으로 전환하라고 조언했다.

그가 전한 경고는 BRICS로부터 나온 최근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췄다.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동맹은 블록체인 산업을 이용한 결제 및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키요사키에 따르면 이같은 사례가 실제로 등장할 경우 거래 및 지불 서비스를 위한 가장 강력한 경제체들 간의 거래 및 결제 서비스에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도와 사용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키요사키는 이러한 시나리오로 인해 엄청난 양의 USD가 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에 영향을 미쳐 결국 미국의 화폐 가치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키요사키는 미국 달러의 붕괴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투자 도구로 비트코인과 금, 은 세 가지를 꼽았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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