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13일(한국시간) 63,000달러선까지 회복한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 주소의 90%가 수익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의 공식 X(구 트위터)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기준 전체 비트코인 주소의 약 10%에 해당하는 510만 개가 62,500~72,500달러 사이에서 BTC를 매수한 것으로 추산된다. 온체인 취득가 기준 전체 비트코인 보유 주소의 90%는 현재 수익 상태(취득가보다 시세가 높은 상태)인 셈이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한국시간 이날 오후 6시 33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4% 상승한 6만3천105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이날 하루 2,500달러가량 가치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