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술적 지표, 하락 추세 벗어나 상승세 강화 전망–크립토폴리탄

출처: 블록미디어

대표적으로 ‘역머리어깨(inverse head and shoulders pattern) 패턴이 나타났다며 하락 추세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제시했다. 장단기 이동 평균선간의 격차인 이동 평균 수렴/발산(MACD.MOVING – AVERAGE SYSTEM)지표와 상대강도지수(RSI.Relative Strength Index)와 같은 주요 지표들이 재설정되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주요 지표 차트–크립토폴리탄

비트코인의 가격 그래프에 나타난 역머리어깨 패턴은 과거의 하락 추세가 뒤집힐 수 있음을 예고하는 강력한 신호로, 크립토 투자자 퀸텐 프랑수아는 이 패턴을 확인하고 “패턴이 완벽하진 않지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패턴의 목선을 돌파하면 가격 회복신호로 간주된다.

이와 함께 이동 평균 수렴/발산(MACD) 지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젤레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거의 완전한 재설정을 마쳤다. 100일 EMA로 돌아가고 있으며, 장기간 하락 후 처음으로 높은 저점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49로, 5월 1일의 33에서 상승했다. 이는 시장 조건에 따라 현재 비트코인이 적정하게 평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하지만 시장의 폭넓은 전망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상황이며, 곧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단기적인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근 5만 6000 달러의 저점에서 반등했으며, 렉트 캐피탈 등 많은 분석가들은 이를 현재 사이클의 최저점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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