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도시 “비트코인, 향후 최소 100만 달러… 그 이상도 가능하다”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트위터(X)의 창업자이자 전 CEO인 잭 도시가 암호화폐가 2030년까지 100만 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11일(현지 시각)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도시는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한 질문에 “모른다. 적어도 100만 달러 이상에 도달하고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암호화폐 가격도 흥미롭지만 생태계와 움직임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장 놀라운 점은 비트코인에 대해 작업하거나 돈을 받거나 스스로 구매하는 사람, 즉 비트코인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이 생태계를 더 좋게 만들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가격이 상승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검찰은 도시가 운영하는 블록의 결제 부서인 스퀘어와 캐시 앱에서 규정 준수 위반 혐의가 있는 문서를 입수한 뒤 회사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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