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2천달러 저항선 돌파 어렵네…”5만4천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보합 흐름 속에 6만 달러 선을 유지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한국시간 13일 오후 2시 14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 하락한 6만957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저 60,697.77달러, 최고 61,759.45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9,600달러 지지선을 방어했지만 2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62,650달러에 도달하는 덴 실패했다.

매체는 “만약 59,600달러가 깨지면 지난 1일 최저가인 56,552달러를 리테스트할 수 있다. 이 수준은 매수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나, 약세가 우세할 경우 피보나치 되돌림 황금비율(61.8%)인 54,298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방어하려면 매수자들은 20일 EMA 이상으로 가격을 끌어올려야 한다. 이 경우 67,250달러 회복 후 73,777달러까지도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투데이는 “비트코인은 하강 거래 채널의 추세선 저항선 아래에 갇힌 채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6만2천 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강세장 반전의 신호가 될 수 있고, 돌파하지 못하면 약세 추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AxelAdlerJr는 “155일 미만 신규 고래 투자자의 평균 실현가격(Realized Price, 온체인 취득가)은 61,200달러다. 가격이 이 이하로 떨어질 때 시장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현재 61,200 달러는 지지선으로 작용 중”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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