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한미반도체 곽동신, 라인넥스트에 310억 투자

출처: 토큰포스트

ETH 초기 투자자, $1220만 ETH 코인베이스 입금
스팟온체인이 X를 통해 “ETH 초기 투자자 주소가 3시간 전 4153 ETH(1220만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 이 주소는 2016년 폴로닉스에서 12,423 ETH를 평단가 11.03달러에 출금한 바 있다. 2021년부터는 총 9436 ETH를 코인베이스, 루노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XREX, 싱가포르 주요 결제기관 라이선스 최종 취득
대만 소재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 XREX가 싱가포르통화청(MAS)으로부터 주요 결제 기관 라이선스를 최종 취득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앞서 XREX는 MAS로부터 결제기관 라이선스 잠정 승인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미반도체 곽동신, 라인넥스트에 310억 투자
조선비즈에 따르면 반도체 장비회사 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은 크레센도 에쿼티파트너스가 주도한 1800억원 규모의 ‘라인넥스트’ 투자 컨소시엄에 개인 자금으로 310억원을 투자하며 8.5%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인넥스트는 라인야후(LY)의 관계사로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개발과 글로벌 웹3 비즈니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분석 “홍콩 BTC 현물 ETF 거래량, 선물 ETF에 못미쳐”
홍콩 BTC 현물 ETF 출시 후 8거래일간 일평균 거래량, 자금 유입량이 BTC 선물 ETF에 못 미쳤다고 중국 매체 싱타오가 블룸버그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해당 기간 홍콩 CSOP자산운용의 CSOP BTC 선물 ETF 일평균 거래량은 6071만 홍콩달러로 홍콩 전체 암호화폐 ETF의 50%를 차지했다. ChinaAMC BTC 현물 ETF는 1886만 홍콩달러로 16%를 차지, 2위에 올랐다. 또한 이 기간 총 2.54억 홍콩달러가 유입됐는데, 이중 1.93억 홍콩달러가 하루 만에 CSOP BTC 선물 ETF로 유입됐다.

권도형 월렛으로 315억원 상당 BTC 입금
테라폼랩스 설립자 권도형 측 월렛에 약 366BTC(5/10 기준 약 315억원)가 입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미디어는 “4월 26일~5월 1일 7개 지갑에서 열두 차례에 걸쳐 권도형 측 월렛으로 약 366BTC가 이체됐다. 이 7개 지갑의 소유주 등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해당 월렛에서 자금 움직임이 나타난 건 2024년 1월 18일 이후 약 3개월만이다”고 설명했다.

튀르키예, 암호화폐 거래 라이선스 도입 추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튀르키예 정부가 암호화폐 자산 규제를 위한 새로운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법안은 자본시장위원회가 암호화폐 거래 및 플랫폼 라이선스 발급 등을 관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위반시 제재 사항, 거래 리스크 줄이기 등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법안은 일주일 이내에 제출될 예정이다.

가나 부통령 “아프리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국가 거듭날 것”
아프리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가나 부통령 마하무두 바우미아(Mahamudu Bawumia)가 “가나는 아프리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국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디지털화의 다음 단계는 블록체인 기술의 완벽한 도입이다. 이는 투명성을 높이고 정부가 부패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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