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캐나다 이어 일본 시장 공략…XRP 0.50달러 지지선 유지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Ripple, XRP)     ©코인리더스

인기 암호화폐 리플의 XRP 코인은 일주일 새 4% 가격이 떨어졌다. 다만 0.15달러 지지선은 유지했다.

시가총액 7위 암호화폐 XRP 가격은 5월 12일(한국시간)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인게코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7% 상승한 0.506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일주일 전 대비 4.0%, 한달 전보다 16.7% 각각 하락한 가격이다.

XRP 코인 가격은 이날 최저 0.5011달러, 최고 0.5075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XRP 거래량은 24시간 전 대비 59.84% 급감한 424,554,195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0.2% 하락한 60,775달러에,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ETH)은 0.1% 내린 2,908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리플은 전략 이니셔티브 부사장 에미 요시카와가 일본에서 XRP렛저(XRPL) 채택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핵심 비즈니스 개발 직책을 개설한다고 발표하는 등 일본에서 중요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시카와는 도쿄에 거주하며 관련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웹3.0과 암호화폐에 열정을 가진 BD 전문가를 찾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일본 대형 금융 그룹 SBI그룹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SBI VC 트레이드(SBI VC Trade)가 XRPL의 밸리데이터로 참여해 네트워크의 무결성과 탈중앙화를 강화한 데 따른 것이다”며 “최근 캐나다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리플의 확장 노력은 글로벌 성장과 혁신에 대한 리플의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리플은 미국 이외 지역 채용 비중을 대폭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