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한달새 26% 하락…DOGE 메가 랠리 앞두고 있다?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  ©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5%가량 하락했다.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11일(한국시간) 오후 9시 4분 현재 DOGE 가격은 0.143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4%, 한달 전 보다 26.1% 각각 하락한 가격이다.

도지코인은 이날 최저 0.1426달러, 최고 0.1515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도지의 시가총액은 약 207억 달러 수준이다.

이날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이 수주 내 골든크로스를 형성할 수 있다.

이는 50일 단순이동평균(SMA)이 200일 SMA를 넘어서면 강력한 상승 랠리를 이끌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1년 1월에 발생한 마지막 골든 크로스는 도지코인 가치가 0.0096달러에서 같은 해 5월까지 사상 최고치인 0.73달러를 돌파하며 8,000%에 가까운 놀라운 상승을 기록했다.

역사가 반복된다면 앞으로도 비슷한 급등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망했다.

매체는 도지코인은 현재 20달러에서 강력한 저항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메가 랠리를 촉발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매수 세력은 도지코인이 큰 헤드앤숄더 패턴(하락반전형 패턴)의 넥라인을 다시 테스트하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다. 매수자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0.15달러) 위로 가격을 올려야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0.17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 이 가격대를 돌파하면 0.21달러까지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 반면 가격이 현재 수준 또는 50일 SMA에서 하락하면 도지 가격은 박스권 내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가격이 0.12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추세는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