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웰스파고,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 중…中 스마트폰 기업도 매입

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코인리더스

JP모건, 웰스파고, 에드몬드 드 로스차일드, 루브릭 캐피털 인베스트먼트 등 굵직한 금융 기업들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트코인매거진는 11일(현지시간)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 보고서에 따르면 JP모건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JP모건은 80만6천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 ETF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블랙록, 비트와이즈, 피델리티의 상품이 포함된다.

지난달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비트코인은 폰지사기”라며 “나는 이것이 사기라고 항상 말해왔다. 이것이 화폐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지만, BTC은 통화로서 희망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또 미디어는 “월스트리트의 대형 투자은행인 웰스파고, 유럽 명문 금융회사인 에드몬드 드 로스차일드(Edmond de Rothschild), 헤지펀드 루브릭 캐피털(Rubric Capital) 등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스마트폰 기업 쿨패드(Coolpad) 그룹이 자회사를 통해 403만 달러 상당의 블랙록 BTC 현물 ETF IBTI를 매입했다.

쿨패드의 자회사 디지털테크는 지난 4월 26일~5월 8일  주당 35.64 달러에 IBIT 총 113,000 주를 매입했다고 공지했다.

이외에도 미국 기반의 비트코인 채굴 기업인 클린스파크(CLSK)의 주식 1,500,000주를 2384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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