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이더리움 스케일링 기업 이클립스의 CEO 닐 소마니가 성추행 의혹으로 공개 활동을 축소했다. 소마니는 결백을 주장하지만, 의혹의 여파로 이클립스의 미래는 불확실해 보인다.
10일(현지시간) 더 크립토 타임즈에 따르면, 이더리움 스케일링 기업의 CEO인 닐 소마니는 지난주 X 플랫폼에서 제기된 성추행 의혹에 따라 공개 활동을 축소했다. 그러나 소마니는 일관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해당 의혹이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소마니는 이 의혹이 매우 중요하며 신중하고 무게 있게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증명하는 데 주력하는 동안 이클립스의 고위 리더십이 자신의 공개 업무를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레이어-2 체인 이클립스 또한 X 플랫폼에 같은 문제에 대한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클립스는 “이클립스는 성평등과 공정한 대우를 포함한 최고 수준의 개인적, 전문적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팀은 닐 소마니 CEO에 대한 의혹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진실의 중요성을 믿는다”라고 밝혔다.
불확실한 이클립스의 미래
소마니가 사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혹의 여파는 이클립스의 앞날에 여전히 남아 있다. 이 회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중의 신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의혹은 회사의 리더십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러한 경우 합법적인 절차가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가 실제로 유죄인지 여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