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톤코인에 밀렸지만…”DOGE 수주 내 골든크로스 기대, 3년 만 처음”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4% 넘게 상승하며 0.15달러선에 안착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10일(한국시간) 오후 6시 54분 현재 시가총액 9위 암호화폐 DOGE 가격은 0.151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27%, 일주일 전보다 13.20% 각각 상승한 가격이다.

도지코인은 이날 최저 0.1435달러에서 최고 0.54달러까지 올랐다.

도지의 시가총액은 약 218억 달러 수준이다.

이날 톤코인(TON) 가격이 14.68%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239억 달러까지 급증해  도지코인 시총을 넘어서는 ‘플리프닝'(flippening)이 일어났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도지코인이 수주 내 골든크로스를 형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50일 단순이동평균(SMA)이 200일 SMA를 넘어서는 차트로, 상승 모멘텀 강화 시그널로 해석된다.

도지코인은 2021년 1월 초에도 가격이 8,000% 넘게 급등하며 골든크로스를 형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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