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리플은 2028년까지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가 3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일상적 거래부터 DeF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며, 디지털 자산의 대중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리플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2028년까지 3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인 리플은 6월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일상적인 거래, 국가 간 금융 거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또한 DeFi에서 대출, 차입, 수익 창출 사업의 신뢰할 수 있는 매개체로 사용될 수 있어 거래를 원활하게 한다.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에 대한 향후 예측은 매우 유망하며, 이는 디지털 자산이 더욱 대중화될 것임을 의미한다. 법적 프레임워크가 아직 완전히 정립되지는 않았지만 스테이블코인이 소비자와 금융 기관에 제공하는 이점은 분명하다. 리플과 같은 다양한 코인들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으로 확장되는 시장에 어떻게 기여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