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랠리 기록한 밈코인 ‘도그위햇’, 이제는 하락할 때…전문가 예측 근거는?

출처: 코인리더스

▲ 도그위햇(@eth_dogwifhat)

4개월 사이 42배 이상 랠리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던 솔라나(Solana, SOL) 기반 밈코인인 도그위햇(Dogwifhat, WIF) 가치가 조만간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가상장산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은 도그위햇이 현재 거래가 대비 약 66% 급락할 수 있다는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블런츠(Bluntz)의 전망을 보도했다.

블런츠는 주요 가격 변화는 5차례 파동으로, 가격 조정은 3차례의 파동 패턴으로 발생한다는 엘리엇 파동 이론(Elliott Wave theory)을 제시했다. 그는 엘리엇 파동 이론상 도그위햇이 가격 조정 단계에 해당하는 세 번째 파동 완성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블런츠는 도그위햇 차트도 제시하며, 1달러 인근 영역에서 바닥가를 형성한 뒤 신고점을 향한 상승 추세를 재개할 것으로 보았다.

크레디블크립토(Credible Crypto)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또 다른 애널리스트도 도그위햇을 포함한 복수 밈코인의 하락세를 예측했다. 그는 “아직 2달러 미만인 도그위햇과 도지코인(Dogecoin, DOGE) 및 기타 밈코인의 주요 하락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하락 전망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반면, 디지털 자산 뉴스 플랫폼 테크포인트아프리카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을 직면하여 4월 한 달 동안 40% 하락한 도그위햇이 최근 들어 회복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도그위햇은 최근 대규모 회복 흐름 덕분에 전월 대비 가치가 10% 손실을 기록한 상태이다. 주간 차트 기준 도그위햇은 2.43~3.24달러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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