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산의 선거 기부금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현지 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NFT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알려진 프랭크 디갓이 X에 게시한 영상에서 트럼프 대선후보는 자신의 NFT 구매자 그룹에게 암호화폐로 기부를 받을 계획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영상에서 트럼프는 “당신이 할 수 없다면 나는 당신이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암호화폐를 사용해 트럼프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냐라는 질문에 나는 ‘예’라고 대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떤 형태로은 암호화폐를 좋아하고 그것이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암호화폐를 선호한다면 트럼프에게 투표하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머그샷 에디션’ NFT 구매자들과 만나 식사하기 위한 모임에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또한 트럼프는 영상에서 암호화폐 사업을 미국에서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암호화폐에 대한 적대감으로 인해 암호화폐가 미국 밖으로 퇴출된다면 우리는 이를 막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려면 그들이 여기에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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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Seychelles, May 9, 2024 /PRNewswire/ — Leading cryptocurrency exchange, Bitrue has toda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