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두, 새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 “수수료 최대 95% 인하”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국 투자 은행 제프리스(Jefferies)의 스트라토스 그룹(Stratos Group)이 소유한 거래 플랫폼 트라두(Tradu)가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시했다.

8일(현지 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트라두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활동적인 거래자와 투자자를 위해 맞춤화된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플랫폼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

트라두는 거래 수수료를 최대 95%까지 크게 낮췄다고 강조하며 “다른 플랫폼보다 수수료가 최대 95% 낮으며 표준 수수료는 0.1%다. 트라두에서 1 BTC 거래(6만 달러 가격) 수수료는 30달러이지만, 다른 거래소에서는 최대 600달러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규모 거래에 대해서는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런던에 본사를 둔 트라두는 멀티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주식, 지수, 상품, 외환 등 10,000개가 넘는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15개 언어로 24시간 5일 제공되는 고객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트레이더는 필요할 때마다 도움과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트라두의 CEO인 브렌던 캘런(Brendan Callan)은 “우리는 소매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 수준의 가격 책정과 인프라를 도입하고 있다. 트레이더와 투자자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타이트한 스프레드와 명확한 비용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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