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호화폐에 대한 적대감 멈추고, 대선 후원금도 받겠다”

출처: 블록미디어

{블록미디어]9일 워처구루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캠페인 후원금 옵션에 암호화폐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고 트윗했다.

와처그루의 엑스 댓글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만일 트럼프의 캠페인에 암호화폐를 후원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고 말한 동영상이 공유됐다.

JUST IN: 🇺🇸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says he’ll stop the hostility towards crypto in the US and embrace it.

pic.twitter.com/vjwmSb6p5B

— Watcher.Guru (@WatcherGuru) May 9, 2024

그는 “암호화폐에 대한 적대감을 멈추고 수용할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암호화폐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암호화폐를 좋아한다면 나에게 투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한정판 신발을 판매하면서 암호화폐를 받은 경험이 있고 자신의 머그샷을 NFT로 만들어 판매한 바 있다.

그는 “이 암호화폐가 일종의 돈으로 사용된다”고 이 경험을 인용해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백악관은 이날 하원을 통과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과다한 규제를 무력화 하는 법률 ‘H.J. Res. 109’를 8일(현지시간)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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