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테마 코인 웃고, 밈코인 울고

출처: 코인리더스

▲ 크립토(암호화폐)     ©코인리더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주가는 0.16% 내린 904.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엔비디아 주가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AI 테마 암호화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렌더(RNDR, 시총 25위)은 2.59% 하락한 10.10달러, 비텐서(TAO, 시총 42위)는 5.60% 내린 396.12달러, 페치에이아이(FET, 시총 53위)는 7.91% 급락한 2.16달러, 싱귤래리티 넷(AGIX, 시총 72위)는 8.30% 떨어진 0.8951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가격 하락에도  AI 테마 토큰은 한 주 동안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주요 토큰은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했다.

코인데스크는 “최근 엔비디아 주가 상승으로 AI 테마 토큰 가격도 동반 급등했다”고 진단했다.

지크립토는 “엔비디아는 오는 22일 장 마감 이후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1분기에 인상적인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 한 애널리스트의 말을 빌어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임박했다. AI 코인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AI 개발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1분기에 밈코인은 투자자들에게 인상적인 수익률로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밈코인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지코인(DOGE)은 일주일 동안 12% 상승한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밈코인은 최근 며칠 동안 장밋빛 상승세를 보이지 않았다.

시바이누(SHIB)는 지난 24시간 동안 2% 가까이 하락했고, 솔라나에 기반을 둔 도그위햇(WIF)은 지난 하루 동안 5% 넘게 떨어다.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이 토큰의 유용성에 주목하고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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