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인덱스 3종 출시…시장 흐름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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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대한민국 No.1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는 암호화폐 시장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토큰포스트 인덱스(TPI)’를 제공한다고 8일 발표했다.

발빠른 가상자산·블록체인 소식과 함께, 시장에 대한 이해 및 투자 결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인덱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상자산 인덱싱 전문 기업 ‘글로벌마켓크립토인텔리전스(GMCI)’가 개발한 인덱스로, 암호화폐 현물·선물 거래소 ‘우엑스(WOO X)’ 리서치를 통해 협력 제공된다.

토큰포스트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인덱스 3종은 ▲상위 30위권 가상자산 인덱스 ‘GM30’ ▲레이어2 솔루션 인덱스 ‘GML2’ ▲상위 밈코인 인덱스 ‘GMMEME’이다.

GM30은 최상위 30개 암호화폐로 구성된 가상자산 표준 인덱스다.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비엔비(BNB) 등 시장의 핵심 종목이자 주요 동력인 가상자산 30종을 추종하여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GM30는 복원력, 혁신성, 영향력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자산을 포함한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부터 디파이 토큰까지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며 생태계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역할한다. 단순 실적이 아닌 기술 발전, 트렌드, 투자 심리를 반영하기 때문에 자산의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까지 평가할 수 있는 벤치마크로 활용할 수 있다.

GML2은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위한 혁신 기술 ‘레이어 2’를 추종하는 인덱스다.

핵심 레이어2 솔루션 ▲폴리곤(MATIC) ▲스택스(STX) ▲아비트럼(ARB) ▲맨틀(MNT) ▲옵티미즘(OP) ▲스타크넷(STRK) ▲메티스(METIS) ▲보바(BOBA) 8종으로 구성돼 레이어2 발전과 생태계 영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확장성 개선 및 기술 혁신에 기여한 레이어2 솔루션 종목을 반영하는 만큼 레이어 2의 잠재력과 성장, 이를 통한 블록체인 확장성·효율성 혁신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관련 투자 방향과 역동적인 기술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GMMEME은 시가총액 기준 상위 밈 코인을 추종하는 인덱스다.

구성 종목은 ▲시바이누(SHIB) ▲도지코인(DOGE) ▲페페(PEPE) ▲도그위햇(WIF) ▲플로키(FLOKI) ▲봉크(BONK) ▲북오브밈(BOME) ▲밈코인(MEME) ▲마이로(MYRO) 9개 밈코인으로, 적극적인 커뮤니티 참여 및 시장 존재감이 두드러진 종목에 초점을 맞췄다.

생태계 안에서 상당한 인기와 파급력을 이끌어낸 자산 종목을 포함해 재미와 내러티브에 주목하는 가상자산·웹3 커뮤니티 특성을 반영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문화 현상과 트렌드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위한 핵심 지표이다.

시장 전반과 세부 부문을 조망할 수 있는 토큰포스트 인덱스 3종은 빠르게 발전하는 시장의 복잡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이해하기 쉬운 인덱스로 구현해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점을 제공할 전망이다.

신뢰할 수 있는 인덱스를 통해 시장 참여자 누구나 손쉽게 시장을 탐색하고 투자 전력 평가 및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시장 투명성을 높아지는 만큼 시장 신뢰와 접근성을 개선하고 시장 성숙과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큰포스트는 향후 ▲비트코인 헷징 ▲가상자산 강도(센티멘트) 등 다양한 인덱스를 추가하여 시장의 여러 지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는 방안을 더할 계획이다.

김지호 토큰포스트 대표는 “국내 투자자들이 TPI를 통해 현재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어떤 가상자산 전략 혹은 테마의 투자 수익률이 높은지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신규 지수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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