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비트코인 10만 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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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현재 비트코인(BTC/USD)은 6만 2,901달러에 거래되며 약 1% 상승했다. 이 같은 추세는 주요 기술주와 유사한 현재의 안정성이 다가올 가격 급등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8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연구원 잭 웨인라이트는 5월 1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지난 일년간 비트코인이 보여준 저변동성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곧 큰 폭의 가격 상승이 있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최근 변동성이 과거 큰 폭의 가격 상승 전에 보였던 변동성과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피델리티는 비트코인이 2024년에 6만 달러에서 보인 변동성이 2021년 같은 가격대에서의 변동성의 거의 절반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안정성은 비트코인의 성숙도를 상징하며, 더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만 2,901달러로, 0.81% 상승하였으며, BTC/USD 페어의 피봇 포인트는 6만 4,655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이는 향후 가격 움직임의 기준점으로 작용한다.

상승 추세를 제한할 수 있는 즉각적인 저항 수준은 6만 7,084달러, 6만 9,356달러, 그리고 7만 1,309달러로 관찰된다. 반면, 6만 1,531달러, 5만 9,164달러, 그리고 5만 6,677달러의 지지 수준에서는 구매가 강화될 수 있다.

주요 기술 지표는 시장의 균형 있는 역학을 제안한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49로, 과매수나 과매도 상태는 아니라는 것을 나타낸다. 50일 지수 이동 평균(EMA)은 6만 1,687달러로, 첫 번째 지지 수준과 밀접하게 일치하여 이를 중요한 기준점으로 강화한다.

현재 분석에 따르면, 6만 1,685달러 이상에서는 상승 전망이 유망하며, 이 기준점 이하로 떨어지면 급격한 매도가 유발될 수 있어 비트코인 시장의 미묘한 균형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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