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출을 보이면서 BTC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5월 7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서 1,57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블랙록 IBIT·비트와이즈 BITB에는 자금 유입이 없었고, 피델리티 FBTC에는 410만 달러, 인베스코 BTCO에는 600만 달러, 아크21셰어즈 ARKB에는 28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는 2,860만 달러 순유출이 나타났다.
또 호들캐피털(HODL15Capital)이 X를 통해 “7일 기준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들이 4,256 BTC(2억7천만 달러)를 보유 중인 가운데 전날 대비 32 BTC가 순유출됐다”고 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8일 오후 3시 10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5% 하락한 6만2천615달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