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후 위험 구간 탈출…당장 폭발적 랠리 기록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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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가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위험 구간을 벗어났다는 애널리스트의 진단에 주목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반감기 후 3주간 잠재적 하락 유동성을 보인 위험 구간을 벗어나면서 역사적으로 기록된 사이클을 반복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위험 구간을 벗어난 흐름을 확정하기까지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현재는 형식적으로 위험 구간을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의 가격 회복성은 반감기 후 꾸준한 사이클을 강조한다. 이번 사이클에서도 유동성이 예상되었으나 투자자가 재빨리 활용한 강력한 지지선 형성과 함께 축적 단계가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었다. 또, 시장은 사전에 공포 심리를 잠재우면서 상당한 가격 조정이 끝났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할 확률이 낮다는 단기 전망을 제시했다.

뉴스BTC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넥소(Nexo)의 프라임 중개 거래 책임자 안드레이 스토이체프(Andrey Stoychev)는 비트코인이 특별한 촉매제 없이 강세를 기록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6만 7,000달러 구간 이내에서 거래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지지선과 저항선 구간 안에서 가격 변동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키불크립토(Mikybull Crypto)는 비트코인이 6만 2,580달러에 형성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갭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비트코인의 횡보세 지속 여부를 떠나 바닥이 드러났다는 점을 최악의 상황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미키불크립토는 비트코인이 7만 3,000달러를 향해 도달하기 전 6만 7,000달러 수준의 가격을 정리하고 통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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