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프랭클린 템플턴은 솔라나가 시장에서 3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솔라나의 탄력성, 에어드롭, 정체 문제 해결 노력 등을 근거로 들었다. 솔라나가 암호화폐의 다음 트렌드를 포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1.5조 달러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한 선도적인 투자 회사 프랭클린 템플턴은 솔라나가 시장에서 3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 이 회사는 프로젝트의 탄력성, 지속적인 에어드롭, 그리고 최근 네트워크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수행한 작업을 칭찬했다.
프랭클린 템플턴: 솔라나에서 다음 빅 씽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1.5조 달러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한 투자 회사 프랭클린 템플턴은 솔라나의 진화를 칭찬하면서 솔라나 네트워크가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의 일부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소셜 네트워크에 공개된 노트에서 이 회사는 솔라나가 2023년 4분기 동안 자체 에어드롭 라운드로 암호화폐 가속화의 일부를 포착하는 데 성공했으며 그 결과 전체 SOL 생태계를 지지했다고 선언했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또한 솔라나 네트워크의 탄력성에 주목했다. 솔라나는 2022년 FTX 몰락의 영향을 크게 받았지만 강력한 채택 수치로 다시 부상했다. 솔라나는 낮은 수수료와 확장성 덕분에 밈코인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었고 BONK와 WIF와 같은 주목할 만한 토큰을 생산했으며 이들은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 암호화폐에 머물러 있다.
이 회사는 솔라나의 성능과 네트워크 효과가 암호화폐의 다음 트렌드를 포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솔라나가 그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솔라나 네트워크에는 결제, 탈중앙화 인프라, 압축 대체불가토큰(NFT) 등의 사용 사례를 배포하는 여러 이니셔티브가 있으며 프랭클린 템플턴은 이것이 다음 채택 물결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 회사의 노트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암호화폐 애호가들은 암호화폐의 다음 빅 씽이 무엇일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답은 모르지만 솔라나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겠습니다.’
이 기관은 이러한 활동 증가가 솔라나에 운영상의 문제를 가져왔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개발자들의 노력을 인정했다. 노트는 ‘솔라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3번째 주요 암호화폐 자산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암호화폐 채택의 다음 주요 물결을 포착할 네트워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