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원’ 폴라리스쉐어, 생태계 성장 기대감에 30%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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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뉴스1에 따르면 지식공유(S2E) 블록체인 기업 폴라리스쉐어테크가 엔비디아로부터 생태계 성장 지원을 받기로 하면서 이들의 가상자산 폴라리스 쉐어(POLA)의 가격이 30% 이상 상승했다.

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2분 기준, 폴라리스 쉐어 코인의 가격은 전일 대비 30.44% 상승한 60.29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폴라리스쉐어테크 측은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셉셥은 엔비디아가 스타트업 회원사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회원사는 엔비디아로부터 글로벌 벤처 투자자 연결, 공동 마케팅,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 제공, 교육 지원 등을 제공받는다.

이 같은 소식에 폴라리스쉐어테크의 블록체인 플랫폼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오르면서 플랫폼 거버넌스 토큰인 폴라리스쉐어(POLA)의 가격도 상승세로 전환했다.

폴라리스쉐어테크가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최근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인공지능(AI)과의 융합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현 시간 기준 빗썸 거래소에서 상승률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 따르면 폴라리스 쉐어의 총발행 수량은 50억개로, 시가총액은 273억원에 달한다.

체결 강도는 현 시간 기준, 약 108%로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강한 상황이다.

체결 강도는 매수체결량과 매도체결량을 비교해 시장의 매수와 매도를 파악하는 지표로 통상 100 이상이면 매수세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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