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갤럭시 인베스코(Galaxy Invesco)의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을 결정을 7월로 연기했다.
6일(현지 시각) SEC는 갤럭시 인베스코의 이더리움 ETF에 대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60일의 시간을 연장했으며, 연장된 결정 마감일은 7월 5일이다.
서류에서 SEC는 “위원회는 제안된 규칙 변경과 그 안에서 제기된 문제를 고려할 충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제안된 규칙 변경을 승인하거나 비승하는 명령을 발부하는 데 더 긴 기간을 지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SEC는 최근 몇 달 동안 블랙록, 피델리티, 프랭클린템플턴, 해시덱스 및 아크21셰어즈를 포함한 8개의 이더리움 ETF에 대한 승인을 결정을 연기했다.
한편, 오는 23일은 반에크가 신청한 이더리움 ETF에 대한 최종 마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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