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리플(Ripple)이 많은 기대를 모았던 USD 지원 XRP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 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지난 3~4일 XRP 라스베가스 컨퍼런스에서 리플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데이비드 슈와츠(David Schwartz)는 회사의 향후 통합을 공개하면서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AMM), 대출 프로토콜, 리플 스테이블코인 및 인공지능(AI)에 대한 XRP렛저(XRPL)의 정보를 발표했다.
슈와츠에 따르면 리플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달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XRPL에이펙스(XRPL Apex) 이벤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리플이 제안한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 예금, 미국 정부 채권 및 기타 저위험 투자에 의해 1대1로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가 지난달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의 아이디어는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더 많은 사용 사례, 유동성 및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테더(Tether, USDT)와 서클(Circle, USDC)과 같은 자산에 대한 더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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