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질리 “도지코인(DOGE), 이번주 0.20달러 돌파 가능성 낮아”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일주일 새 15% 상승했다.

5월 6일(한국시간) 오후 8시 55분 현재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도지코인 가격은 0.16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대비 0.71%, 일주일 전보다 15.38% 각각 상승한 가격이다. 다만 이 가격은 한달 전보다는 11.12%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고 0.1689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4월 14일 이후 최고치다.

거래량은 24시간 전 대비 43.43% 급감해 1,501,385,080달러를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체인질리(Changelly)의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2024년 초의 도지코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이번 주 도지코인 가격을 예측했다.

이 기간 동안 도지코인의 최소 가격은 0.158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되는 최대 가격은 0.161달러이다. 체인질리 분석에 따르면 이번 주 DOGE는 0.2달러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낮다.

워처구루는 “시장 상황, 가격 움직임, 개발, 공급, 사용 사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이번 주 도지코인 가격 예측이 상승할지 여부가 결정된다”며 “특히 도지코인 가격은 일론 머스크의 트윗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불확실하다. 과거에 머스크의 트윗은 도지코인 가격을 둘러싼 투기를 부추기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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