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장에 밈코인 동반 랠리…도지코인·도그위햇·플로키 10%대 상승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전날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급등하며 6만3천 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밈(meme)코인도 동반 랠리를 펼치고 있다.

5일(한국시간) 오전 8시 10분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 시총 8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9.72% 상승한 0.1608달러를 나타냈다.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SHIB, 시총 11위)는 2.59% 오른 0.00002513달러에 거래 중이다.

또 도그위햇(WIF, 시총 33위)는 11.09%, 플로키(FLOKI, 시총 53위)는 10.08%, 페페(PEPE, 시총 28위)는 6.05%, 봉크(BONK, 시총 56위)는 1.13% 각각 상승했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1.29% 오른 63,807달러에 거래 중이다.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0.14% 상승한 3,114달러를 기록 중이다.

탈중앙화 합성자산 프로토콜 신세틱스(SNX) 설립자 케인 워윅(Kain Warwick)은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밈코인은 금융, 토큰, 문화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각에선 밈코인은 투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투기를 꼭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그 역시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투기 자산이라도 돈이 모이고 생태계가 형성되면 이는 다시 주변 인프라로 흘러가게 된다. 이같은 이유로 밈코인은 아무런 효용성이 없다는 밈코인 비평가들의 주장에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코인베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알레시아 하스(Alesia Haas)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밈코인은 창의적인 콘텐츠다. 다만 밈코인은 단지 창의력을 보여주는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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