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하룻새 14% 급등…DOGE 가격 왜 뛰었나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 가격은 하룻새 14% 급등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오전 9시 41분 현재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DOGE 가격은 0.149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3.82% 급등한 가격이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에 더해 온체인 데이터와 네트워크 활동 및 도지코인 지갑 잔고 증가 등으로 인해 오늘 도지 가격이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미결제 약정 가중 펀딩 비율: DOGE의 미결제약정 펀딩 비율이 플러스로 전환되어 가격 상승 이후 매수 포지션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네트워크 성장: 지난 한 주 동안 활성 및 신규 DOGE 주소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DOGE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세 심리와 관심을 시사한다 ▲거래 활동 증가: DOGE는 지난 12시간 동안 거래량이 급증했으며, 이는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졌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온체인 데이터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활성 및 신규 DOGE 주소 수가 21.65%와 74.47% 증가했다.

또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에 따르면 비어 있지 않은 도지 지갑의 수는 지난 6개월 동안 27% 성장한 660만 개로 증가했다.

시장 추적업체 코인글래스의 추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시간 동안 현물 거래량이 25% 증가해 11억 5천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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