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 고래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3일(한국시간) 6만 달러를 회복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4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79% 상승한 60,473달러를 기록 중이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이날 X를 통해 “BTC 고래가 지난 24시간 동안 4만7천 BTC를 매집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겸 대출업체 유호들러의 위험 관리자 세르게이 고레프는 더블록에 “암호화폐 시장이 5월에 들어서 낙관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BTC 중기 목표가격은 8 만달러 수준일 것이다”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아직 피보나치 되돌림 황금비율(61.8%)인 5만2천 달러까지 하락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추가 조정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이나애셋매니지먼트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운용자산이 10억 홍콩달러(1,742억원)를 돌파했다고 진써차이징이 전했다.
보세라-해시키 BTC·ETH 현물 ETF 운용자산은 5억7천만 홍콩달러를 기록했고 하베스트 BTC·ETH 현물 ETF 운용자산은 5억4천만 홍콩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