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 스택 통합 결정한 이클립스(eclipse), 고품질 디앱 구축 견인 전망

출처: 코인리더스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인 ‘이클립스(eclipse)’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 전략적인 동맹을 체결해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네온 EVM 팀이 개발한 네온 스택을 최근 도입하면서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의 호환성을 솔라나 가상 머신(SVM) 네트워크에 적용하게 된 것이다.

이클립스는 이더리움, 솔라나의 우수한 특성을 결합하여 블록체인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다. 특히 SVM을 통합해 수천 건의 솔라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이더리움으로 견인할 예정이다.

이클립스의 미래 비전 주요 구성 요소 중 하나로 네온 스택을 꼽을 수 있다. 네온 스택은 이미 검증된 솔루션으로 네온 EVM 스마트 컨트랙트와 네온 프록시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블록체인 상호 운용성과 확장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더리움 기반의 디앱(dApp)에서 SVM 능력을 활용하려는 개발자들을 위한 인프라 구현을 이뤄내는 것이 포인트다.

네온 스택과 이클립스 간의 이러한 협력은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솔라나의 기본 생태계 및 가상 머신 장점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디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끌 전망이다.

네온 EVM의 최고상업책임자(CCO)인 다비데 멘에갈도(Davide Menegaldo)는 “네온 스택을 통해 우리는 전통적인 블록체인 아키텍처의 제한을 뛰어넘는 고성능, 확장 가능한 디앱 인프라의 길을 열고 있다.”며 “우리는 이클립스가 네온 기술 스택을 활용한 첫 번째 업계 파트너로 선택된 것을 기쁘게 여긴다.”고 전헀다.

이클립스 창립자인 닐 소마니(Neel Somani)는 “이클립스의 네온 스택 통합은 개발자들이 EVM 체인에서 이클립스로, 자신의 디앱을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한다.”며 “솔라나와 이더리움 간의 조화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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