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5월에는 상승세 가능할까?…애널리스트 전망 엇갈려

출처: 코인리더스

▲ 체인링크(LINK)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체인링크(Chainlink, LINK)에 주목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알리 마르티네즈는 X(구 트위터)에서 체인링크의 차트상 TD 시퀀셜(TD Sequential) 지표가 강세 신호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TD 시퀀셜은 가격 반전 가능성을 식별할 때 활용하는 기술 분석 지표 중 하나이다. 마르티네즈는 체인링크가 13.87달러에 형성된 핵심 지지선을 유지한다면, 15.5달러까지 약 12% 반등할 수 있다고 보았다. 반면, 또 다른 애널리스트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마르티네즈와 달리 약세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다수 알트코인이 지난 몇 달간 상승세를 기록하려는 노력이 없었다. 체인링크와 같은 코인을 예시로 살펴볼 수 있다. 체인링크는 500일 이상 토큰 축적이 진행되었으나 가격은 단 3~4배 상승했다. 그리고 지금은 강력한 가격 후퇴가 진행 중이다”라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체인링크와 전자 거래 기술 플랫폼 래피드 애디션(Rapid Addition)과 전통 금융 통신 시스템을 블록체인과 연결한다는 취지로 체결한 업무협약이 추후 체인링크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체인링크의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ross-Chain Interoperability Protocol)과 래피드 애디션의 FIX 솔루션을 통합하여 토큰화 자산을 활용한 간편한 상호작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기관이 금융 메시지 프로토콜 확립을 통한 디지털 자산 거래에 참여하여 기관 투자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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