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패러스래프(Paragraph)와 미러(Mirror)는 웹3.0 퍼블리싱 분야에서 선도적인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규모 인수와 신규 자금 조달을 발표했다.
패러그래프(Paragraph)는 웹3.0 퍼블리싱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움직임을 발표했다. 대규모 인수와 신규 자금 조달로 이를 실현한다. 추가 자금 5백만 달러를 확보하고, 이더리움 기반 블로그 플랫폼인 미러(Mirror)를 인수했다. 패러그래프의 창립자인 콜린 암스트롱은 CEO로 취임하며, 미러의 창립자 데니스 나자로프는 자문 역할로 전환할 예정이다. 투자금은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와 코인베이스 벤처스로부터 유치되었다.
패러그래프는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기존 콘텐츠는 그대로 유지되며, 사용자들은 동일한 퍼블리싱 도구에 계속 액세스할 수 있다. 암스트롱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오디언스와 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강조했다.
패러그래프의 최근 펀딩 라운드와 미러의 인수는 회사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패러그래프는 이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렘니스캡 주도의 투자 라운드에서 170만 달러의 프리 시드 펀딩을 유치한 바 있다. 또한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와 코인베이스 벤처스 등에서 5백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미러의 모회사인 리플렉티브 테크놀로지스는 자체 펀딩으로 10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이 자금은 키오스크라는 신제품의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키오스크는 소셜 커뮤니티 내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옵티미즘에 기반한 탈중앙화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온체인 소셜 상호작용과 상거래를 원활하게 통합하고자 한다. 이러한 발전은 웹3.0 혁신의 성장 모멘텀을 강조하며, 패러그래프와 미러같은 기업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