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카시오가 아스타 zkEVM과 제휴하여 50주년을 기념하는 NFT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확장성을 개선하고 사용자 온보딩 경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시오는 NFT 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이코노타임즈에 따르면, 세계 유수의 시계 기업 중 하나인 카시오가 아스타의 제로 지식 이더리움 가상 머신과 협력하여 대체 불가능 토큰(NFT) 경쟁에 합류했다. 카시오 시계 NFT는 5월 1일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새로운 개발은 카시오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아스타 네트워크는 또한 X를 사용하여 카시오와의 큰 관계를 발표했다. “CASIO Watch의 50년 전통을 기념하여 Astar zkEVM의 Yoki Origins 여정 내 YoPort에서 상징적인 CASIO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독점 기념 NFT 출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일본 시계 제조사는 이번 시리즈의 디지털 수집품을 제작할 크리에이터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특히 카시오 시계 NFT 컬렉션은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대표하는 8개의 작품(아트워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예술 작품은 카시오 시계의 인기 모델을 묘사할 것이다.
이번 카시오와 아스타와 폴리곤이 결성한 강력한 조직인 아스타 zkEVM과의 파트너십은 확장성을 개선할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폴리곤 체인 개발 키트(CDK)로 구동되는 아스타 zkEVM은 게임화된 사용자 온보딩 경험을 위해 Yoki Origins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은 카시오와의 이번 새로운 파트너십에 Yoki Origins 경험을 통합한다.
시계 제조사가 디자인한 카시오 YoPort 캡슐 머신은 Yoki Origins에 전시될 예정이다. 카시오는 YoPort를 두 가지 구성으로 제공하여 관심 있는 구매자가 1개 또는 8개의 NFT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작품의 아트는 Reveal Day로 지정된 5월 10일까지 열람할 수 없다.
카시오 시계 NFT 판매 참가자는 아스타 zkEVM 로고가 새겨진 오리지널 G-Shock과 1만 엔(약 64달러) 상당의 아스타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카시오는 NFT 환경에 또 다른 진출을 했다. 8개월 전 이 유명 일본 시계 제조사는 폴리곤의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가상 G-Shock 시계를 선보였다. 이어 NFT 기반 커뮤니티 접근 패스 컬렉션을 도입했다. 사용자는 15,000개의 NFT 기반 G-SHOCK 크리에이터 패스 중 하나를 요청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