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BCI 기업’ 블랙록 뉴로테크에 2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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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BCI(브레인-컴퓨터-인터페이스) 기술 플랫폼 블랙록 뉴로테크에 2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회사의 대주주가 되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29일 보도했다.

테더는 크립토포테이토에 보낸 성명에서 “블랙록 뉴로테크에 대한 투자는 인간의 능력과 기술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통합되는 미래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테더의 새로운 부서 중 하나인 테더 에보가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테더의 투자는 블랙록 뉴로테크 회사의 의료 솔루션 출시 및 상용화에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번 투자는 블랙록 뉴로테크의 연구 개발을 촉진하고 회사가 시간이 지나도 선도적인 BCI 기술 회사로 남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테더의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블랙록 뉴로테크는 기술 혁신과 인간 잠재력의 교차점에서 가능한 것의 경계를 재정의하는 프로젝트에 작수하기 위한 테더 에보를 통한 여정의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테더는 혁신적인 능력을 갖춘 신기술 육성을 오랫동안 믿어 왔으며 블랙록 뉴로테크의 뇌-컴퓨터-인터페이스는 의사소통, 재활 및 인지 향상의 새로운 영역을 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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