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즌, 전문가 사이에서 기대감 Up…”2017년 이후 최고의 알트 시즌 올 것”

출처: 코인리더스

▲ 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2,400달러에서 주간 저점을 기록한 뒤 회복 흐름을 보였다. 그와 동시에 알트코인도 회복 기회를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알트코인이 주간 종가 기록 후에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복수 전문가가 알트코인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사실을 보도했다.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큐(Skew)는 알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번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반등 흐름을 넘어서 랠리를 기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머스태치(Moustache)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가상자산 분석가는 알트코인 시장이 2017년 당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후 최고치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완벽한 알트시즌 진입을 확신했다.

머스태치는 2024년 상승 추세선 아래에서 돌파한 뒤 테더(Tether, USDT)의 월간 시장 장악력 회복세가 기록된 것을 가격 인상 후 일부 자산을 인상 전 가격으로 판매하여 인상 영향 평가 단계라고 보았다. 그는 “테더의 장악력이 내려간다면, 알트코인의 장악력이 상승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인 MN트레이딩(MN Trading) 창립자 겸 CEO 마이클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구독자 16만 5,000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Crypto Michaël을 통해 알트코인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전했다.

반 데 포프는 지난 몇 주간 알트코인 시장의 강력한 가격 조정장이 펼쳐지면서 약세 심리가 지배적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는 “알트코인 시장의 약세장이 2022년 1월부터 약 2년 반 혹은 3년간 이어졌다. 또한, 이전 가격 조정 사이클보다 약세장이 길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알트코인의 약세장이 길었다는 의미는 추후 다가올 강세장도 이전보다 더 길 것이라는 의미”라며, “알트코인의 가격 조정 영향으로 최근 투자자의 관심도가 줄어들었으나 이를 미래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머스태치와 반 데 포프의 전망에 앞서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샌티먼트(Santiment)는 “MVRV를 고려하면, 현재 알트코인 85%가 절호의 매수 기회”라며, “시가총액이 급격히 감소한 뒤 시장의 공포 심리가 커졌을 때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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