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코인셰어즈 © 코인리더스
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즈(coinshares)가 디지털자산 펀드매니저 대상으로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처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1%가 비트코인(BTC)이 가장 매력적인 성장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 다음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폴카닷(DOT), 카르다노(ADA) 순이었다.
다만, 지난 번 서베이와 비교했을 때 이더리움보다는 솔라나 선호도가 크게 늘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전체의 72%를 차지하는 동안 다른 자산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투자 포트폴리오 내 디지털 자산 비중은 1.3%에서 3%로 증가했다.
디지털 자산 투자를 꺼리는 이유로는 규제 장벽이 가장 컸다.
이번 서베이는 6,000억달러 이상 자산을 운용하는 64면의 펀드매니저를 상대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