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카드 게임 ‘더 로스트 글리치스’, 레이어-3 네트워크 자이(Xai)에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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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자이(Xai) 재단이 게임 출판사 미문가(Mimunga) 및 개발사 호닉 스튜디오(Honig Studios)와 함께 레이어-3 이더리움 게이밍 네트워크에 트레이딩 카드 게임 ‘더 로스트 글리치스(The Lost Glitches)’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네트워크는 아비트럼(Arbitrum)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25일(현지시간) 디크립토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자이 재단은 프로젝트에 미공개 금액을 투자하여 게임 네트워크로의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로스트 글리치스의 CEO 알렉세이 이바노프(Alexey Ivanov)는 “자이 팀의 엄청난 지원 덕분에 모든 게이머에게 접근 가능한 게임을 만드는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게 되어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완전히 원활한 경험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지갑과 같은 암호화 요소를 통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더 로스트 글리치스는 이전에 이더리움 메인넷을 통해 NFT 컬렉션과 LOST 토큰을 출시했으며, 스케일링 네트워크 이뮤타블 X를 통해 NFT 확장 팩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이 게임은 에픽 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더 로스트 글리치스는 ‘패러럴(Parallel)’ 및 ‘갓즈 언체인드(Gods Unchained)’와 같은 다른 블록체인 기반 카드 전투 게임처럼 NFT를 사용하여 개별 카드를 표현한다. 이에는 독특하고 한정된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다른 플레이어와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자이 재단의 핵심 기여자인 소비(Soby)는 “이 게임의 아트 스타일과 방향성을 보고 우리 팀은 이것이 정말 특별한 것임을 알아차렸다”고 말했다.

자이는 올해 초 아비트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더리움의 레이어-2 기술 위에 구축된 레이어-3 스케일링 네트워크로 출시되었다. 이 네트워크는 게임에 특화되어 있으며, 암호화 상호작용의 복잡성을 숨기는 계정 추상화 기능 및 플레이어를 위한 제로 가스 비용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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