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 1만 5000명 브로커 통한 비트코인 ETF 투자 권유키로–지금은 요청해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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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모건 스탠리는 그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를 비요청 방식으로만 판매했다. 이는 고객들이 자신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ETF를 포함시키기 위해 직접 자문을 요청해야 했음을 의미한다.

브로커들이 비트코인 ETF를 추천하게 되면 회사는 추가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모건 스탠리는 이에 따른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 경영진은 자문 과정에서 위험 감수 능력, 할당 한도 및 거래 빈도를 평가한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이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다만, 통제된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메릴린치와 웰스파고도 유사한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에만 비트코인 ETF를 판매하고 있다.

자산 관리 부문에서 1500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고 있는 모건스탠리는 미국 내 최대 브로커-딜러 플랫폼 중 하나이다. 이번 검토는 “비트코인 ETF가 잠재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암시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디지털 자산 시장 책임자 앤드류 필은 “디지털 자산이 금융과 국제 무역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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