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개인 투자자 확신은 계속…XRP 보유 지갑 역대 최고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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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XRP)

24일(현지 시각), 리플(Ripple, XRP)의 0.55달러 저항 돌파가 실패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리플이 1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과 일치한 0.57달러 돌파를 실패한 월요일 기준 상승 모멘텀을 잃었다고 분석했다. 현재 리플의 중요한 심리 저항선은 0.6달러이다. 하지만 0.6달러 돌파를 시도하기 전 0.5574달러와 0.5951달러의 주요 저항 수준을 먼저 돌파해야 한다. 0.5574달러와 0.5951달러는 각각 4월 9일 최고치인 0.6431달러와 13일 최저치인 0.4188달러 사이의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과 피보나치 78.6% 선에 해당한다. 하지만 투자자의 확신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샌티먼트(Santiment)는 XRP 토큰 최소 1개, 최대 100만 개를 보유한 개인 투자자의 지갑 수가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개인 투자자의 자산 보유량 증가는 시장 참여자의 확신 증가를 시사한다. 리플의 이동평균수렴발산지수(MACD) 지표도 중립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여 근본적인 긍정적 모멘텀을 나타냈다. 22일, MACD는 중간 지점을 넘어 교차하였다. 이는 자산 강세 신호로 간주된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플랫폼 크립토포테이토도 리플 강세 전망을 전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리플이 0.43달러와 0.5달러 사이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0.6달러 저항선 돌파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200일 이동평균선(MA)이 0.6달러와 가까운 지점에 형성되어 추가 저항을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0.6달러 저항 돌파에 성공한다면, 0.7달러 랠리를 시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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