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웹3 슈팅 RPG 게임 소사이어티, 연내 수이 블록체인서 게임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웹3 슈팅 RPG 게임 소사이어티(Xociety)가 올해 내로 수이 블록체인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 AMA 세션 여섯 번째 게스트로도 참여한 바 있는 소사이어티는 3인칭 슈터에 MMO RPG를 가미한 게임 프로젝트로, 2차 테스트 당시 약 3천 명의 활성 사용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저스틴 선 추정 주소, 바이낸스서 $2,228만 ETH 출금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0x435로 시작하는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 추정 주소가 6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7,127 ETH(2,228만 달러)를 출금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바이낸스 출금 및 온체인 매수로 총 154,570 ETH(4.9억 달러)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아발런치, CLY 에어드랍 클레임 오픈
IDO 플랫폼 아발런치(Avalaunch)가 아발란체 생태계 엑셀러레이터 콜로니(CLY) 에어드랍 클레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발런치는 콜로니와 파트너십을 체결, CLY 공급량의 1%를 아발런치(Avalaunch) 커뮤니티에 에어드랍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에어드랍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외신 “자오창펑, 징역형 선고후 워싱턴주 시택 연방구치소서 복역할 듯”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워싱턴 수감시설 소장을 역임한 로버트 팜퀴스트(Robert Palmquist)가 “자오창펑 전 바이낸스 CEO에게 만약 징역형이 내려진다면, 그는 워싱턴주 시택(SeaTac)의 연방구치소(FDC)에서 복역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팜퀴스트는 “FDC 시택에는 현재 794명의 수감자가 복역 중이다. 과거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을 주도한 극우 단체 프라우드보이즈 회원과 익명 기부로 정치행동 자금 모금을 주장하고 탈세로 복역한 전 인텔 엔지니어 짐 벨 등도 이 곳에서 복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검찰은 자오창펑에게 징역 36개월을 구형했으며, 이에 자오창펑은 판사에 반성문과 선처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800만 암호화폐 폰지 사기 인플루언서, 징역 7년 확정
AP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폰지 사기로 팔로워와 무슬림인들로부터 800만 달러를 갈취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제바라 이그바라(Jebara Igbara)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고 미국 검찰이 밝혔다. 이그바라는 피해자들에게 1000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자오창펑, 무지에서 비롯된 실수…선처 바라”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공동 창업자 허이(He Yi)가 바이낸스 전 CEO 자오창펑의 선처를 위해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자오창펑의 가장 큰 실수는 무지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 창업 초기 팀원들 중 대부분이 법적 배경 지식이 없었고 영어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자오창펑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다. 규제 준수에 대한 사전 준비 부족으로 바이낸스와 자오창펑이 큰 대가를 치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오창펑은 전날 담당판사에게 직접 작성한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그의 친지들은 161통의 탄원서를 법원에 전달했다. 미국 검찰은 바이낸스 전 CEO 자오창펑에게 자금 세탁 방지 및 제재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3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현재 자오창펑은 1.75억 달러 보석금을 내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선고기일은 4월 30일(현지시간)이다.
외신 “모건스탠리, 브로커 ‘BTC 현물 ETF 판매 권유’ 허용 검토”
미국 투자 자문(financial advisor, FA) 전용 미디어 플랫폼 어드바이저허브(Hub)가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약 15,000 명의 증권브로커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판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미디어는 “다른 종합금융사들과 마찬가지로 모건스탠리도 1월 규제 승인 이후 고객에 BTC 현물 ETF 구매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투자자가 직접 어드바이저에게 문의해야 하는 ‘비권유’ 방식을 유지해왔다. 만약 정책이 바뀌고 FA가 직접 BTC 현물 ETF를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 수요가 늘어나겠지만, 모건스탠리가 짊어질 책임 소재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소식통은 “모건스탠리는 리스크 허용 요건, 거래 빈도 제한 등 비트코인 현물 ETF 구매 권유에 대한 ‘가드레일’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정책 변경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헬륨 재단 COO “중앙화 사물인터넷 프로젝트, 비용 감당 어려워”
탈중앙화 통신 네트워크이자 솔라나(SOL) 생태계 대표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프로젝트 헬륨(HNT) 재단 최고운영책임자(COO) 스캇 시겔(Scott Sigel)이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중앙화 구조의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구축은 상당한 비용을 수반한다. 이에 다수의 중앙화 IoT 업체가 파산을 면치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헬륨은 사실 10년 전 시작된 프로젝트지만, 중앙집중화 관점에서 IoT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이 든다는 사실을 금방 깨달았다. 반면 DePIN 구조를 활용하면서 네트워크 커버 범위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었다. 현재 헬륨은 전세계에 약 392,090 개의 핫스팟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인프라 체인으로 솔라나를 선택한 것과 관련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직관적 프런트엔드도 물론 중요했지만,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정해진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헬륨 이외 주목할만한 솔라나 기반 DePIN 프로젝트로 탈중앙화 매핑 프로젝트 하이브매퍼를 꼽았다.
2017년 美 연준 의장 청문회 등장 ‘BTC를 사라’ 피켓, 경매서 16BTC에 낙찰
비트코인뉴스가 공식 X를 통해 지난 2017년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역임하고 있던 재닛 옐런 현 미국 재무장관의 의회 증언 당시 중계 카메라에 잡힌 ‘BTC를 구매하라'(Buy Bitcoin) 피켓이 경매에서 16BTC(102.7만 달러 상당)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앞서 피켓을 들었던 크리스티안 랑갈리스(Christian Langalis)는 해당 피켓을 온라인 NFT 마켓플레이스 스케어스시티(Scarce City)에서 경매에 부친 바 있다. 랑길리스는 경매 수익금을 자신의 회사인 티렐(Tirrel Corp)의 자금 지원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기반 DEX 일일 이용자 수 6.3만…감소세 지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자체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주 이더리움(ETH)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일일 평균 이용자(트레이더) 수가 63,000명을 기록했다. 이달 초 95,000명이 넘었던 이용자 수 대비 33% 감소한 셈이며,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와 관련 더블록은 “최근 밈코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줄어든 것이 탈중앙화 거래소의 온체인 활성도(거래량·이용자 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또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의 시장 전망치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투자자들은 보다 안전한 거래를 선호하는 추세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1000 이상 BTC 보유 지갑 수 전년 대비 100% 증가”
디크립트가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부문 피델리티디지털애셋의 보고서를 인용, 1,000 달러 이상의 BTC를 보유하는 주소 수가 증가하며 긍정적인 성장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3월 중순 1,000 달러 이상 BTC를 보유하고 있는 지갑은 약 1060만 개로, 지난해 530만 개보다 약 100% 증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1,000 달러 이상 BTC 보유 주소 수 증가는 비트코인 분포 확대와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비트코인 채택이 늘어나고 있음을 나타낸다. 코인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BTC를 매집하고 지속 보유하는 소규모 주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보고서는 “1분기 말 기준 비트코인 주소의 99% 이상이 온체인 취득가 기준 수익 상태에 있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수익 상태의 주소가 증가하면 ‘페이퍼핸드'(투기성이 짙은 단기 보유자) 트레이더와 신규 투자자가 수익 실현을 위해 매도세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