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보유 SOL 코인, 오늘 비공개 경매…”5월말 솔라나 메인넷 v1.18 릴리즈”

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솔라나(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2%가량 상승하며 150달러대에서 거래됐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SOL 코인은 24일(한국시간) 오후 2시 5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71% 상승한 158.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OL 가격은 이날 최저 153.32달러, 최고 159.9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SOL 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13.46% 가치가 증가했다.

이날 솔라나 인프라 스타트업 헬리우스(Helius) CEO인 메르트 뭄타즈(Mert Mumtaz)는 X를 통해 “5월 27일(현지시간) 솔라나 메인넷에 v1.18이 릴리즈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블룸버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FTX가 보유한 SOL에 대한 비공개 경매가 수요일(현지시간)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경매 결과는 이튿날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는 “이번 매물로 나온 SOL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 FTX는 지난달 약 3억 달러 상당의 SOL을 판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누적 매각량은 총 보유량(26억 달러 상당)의 60%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매각 가격은 개당 172 달러 수준이지만, 이번 경매가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경매 입찰자로는 피겨마켓(Figure Markets),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아브라(Abra)가 거론되고 있다. 이 중 판테라는 자체 입찰 또는 특수목적법인(SPV) 방식으로 입찰할지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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