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디알씨 모빌리티(DRC)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했다.
23일 코인원은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따라 디알씨 모빌리티의 유의종목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디알씨 모빌리티는 지난 4월 9일 주요 사업 및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어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코인원은 이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 및 세부 소명 자료를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기 위해 가상자산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약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유의종목 지정 기간 동안 디알씨 모빌리티의 입금은 중단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 디알씨 모빌리티에 입금을 시도할 경우, 처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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