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은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도지코인(Dogecoin, DOGE) 강세 전망을 제기한 사실을 보도했다.
마르티네즈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마르티네즈는 도지코인이 신고점 기록을 향한 대규모 랠리를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최대 530% 랠리를 기록할 가능성을 주장했다.
2017년과 2021년 강세 사이클 패턴과 일봉 차트에서 TD시퀀셜(TD Sequential)이 강세 신호를 형성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TD 시퀀셜은 9차례 혹은 13차례 연속으로 형성된 캔들 종가를 기준으로 자산 가격 반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이다.
마르티네즈는 “도지코인이 또다시 전형적인 강세 패턴 형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금 도지코인은 하향 삼각 패턴을 돌파한 뒤 가격 통합 단계를 진행 중이다”라며, “과거 강세 사이클과 같은 양상이 반복된다면, 도지코인은 몇 주 뒤 1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22일(현지 시각) 일론 머스크와 도지코인을 특징으로 한 신규 애니메이션이 암호화폐 업계에서 화제가 된 점도 도지코인 관심도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와 도지코인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은 웹 3 생태계의 상호운용성 우려를 담아냈다. P2P 결제 플랫폼 출시 및 X를 사용자에게 결제 기능을 포함한 포괄적 앱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일론머스크의 계획도 영상 속에 등장한다.
한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레이어 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 제작자 제스 폴락(Jesse Pollak)도 최근 SNS를 통해 시바이누(Shiba Inu, SHIB), 도그위햇(Dogwifhat, WIF)와 함께 도지코인이 베이스 생태계 채택 증가 일등공신으로 지목했다. 그는 도지코인을 비롯한 일부 밈코인이 베이스 상태계의 사용자 유입을 촉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