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웹3.0 기업 핀토피오가 베타 버전의 핀토피오 디파이 월렛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2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웹3.0 기업 핀토피오가 베타 버전의 핀토피오 디파이 월렛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디지털 자산 거래를 혁신적으로 단순화하는 데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혁신적인 출시는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 거래에 참여하는 방식을 재구상하고 간소화하려는 핀토피오의 사명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핀토피오 디파이 월렛은 현재 텔레그램 텍스트 봇과 웹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메시징 앱을 통해 직접 디지털 자산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메시징 플랫폼의 방대한 사용자 기반을 활용하여 원활한 암호화폐 거래를 목표로 한다.
핀토피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스티브 밀턴은 메시징 앱에 편리한 결제 옵션을 통합하는 잠재력을 실현하고자 하는 회사의 사명에 대해 열정을 드러냈다. 밀턴은 BNB Chain과 바이낸스에서 근무하는 등 다국적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제 환경을 혁신하기 위한 핀토피오의 노력을 강조했다.
핀토피오는 오늘날 디지털 결제 생태계의 복잡성과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인지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전 세계 현금 없는 결제 서비스가 1조 9천억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핀토피오의 메시징 기반 접근 방식은 핀테크와 암호화폐 환경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핀토피오의 디파이 월렛 베타 버전 출시는 디지털 자산 거래 영역에서 중요한 발전을 의미하며,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하고 디지털 거래의 지형을 재편할 것으로 기대된다.
